'한밤' 심은경 "손연재와 절친, 17살 때 처음 만나 단짝"
배우 심은경이 체조요정 손연재와 절친 사이라고 밝혔다.
5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는 심은경과 조정석의 CF 촬영 현장을 찾아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심은경은 절친으로 손연재를 언급하며 "17살 때 처음 만나 친해졌다"며 "연재가 워낙 바빠서 자주 보지는 못했는데 연락도 꾸준히 하고 친한 친구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조정석은 "심은경과 14살 차이가 난다"며 "아저씨가 아닌 오빠로 불러줬으면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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