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봄, 다리 꼬고 앉아 후배 문제점 지적 ‘선배의 위엄’

이선영 넷포터

입력 2014.03.24 00:01  수정 2014.03.24 00:05
박봄이 짜리몽땅 연습실을 찾아 조언을 건넸다. (SBS 방송 캡처)

가수 박봄이 후배들 앞에서 강력한 카리스마와 섹시미를 과시했다.

23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3’에서는 TOP4를 향한 출연진들의 경연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박봄은 짜리몽땅 연습실에 깜짝 방문, 조언을 건네는 모습이 공개됐다. 짜리몽땅은 박봄의 조언에 “문제점을 한 번에 지적하는 모습을 보고 진짜 가수는 다르다는 것을 느꼈다”고 소감을 밝혔다.

특히 박봄은 다리를 꼬고 앉아 세심하게 후배들의 문제점을 지적했고, 표정과 몸짓에서 특유의 카리스마와 섹시미가 묻어나 보는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역시 박봄은 다르다” “선배 노릇 제대로 하네” “저런 선배 어디 없나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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