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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사랑 소녀시대앓이 이 정도?…미모의 야노시호 '시큰둥'


입력 2014.03.31 06:17 수정 2014.03.31 07:08        김명신 기자
추사랑 소녀시대앓이_방송캡처

추성훈의 딸 사랑이가 소녀시대의 매력에 빠졌다.

30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추사랑은 소녀시대 멤버들과의 즐거운 한때를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소녀시대에게 처음에는 경계의 빛을 보였지만 금세 친해지더니 이내 소녀시대 앓이에 빠져 외출을 나가는 엄마에게 시큰둥한 반응을 보이기까지 했다.

이어 소녀시대가 떠나려고 하자 문을 잠그거나 볼뽀뽀를 하는 등 이를 저지하고 나서 웃음을 자아냈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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