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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애 유아인 밀회 들통…아슬아슬 위험한 관계에 시청률↑


입력 2014.04.02 07:43 수정 2014.04.02 08:29        김명신 기자
밀회 시청률 ⓒ 방송캡처

'밀회' 김희애 유아인의 위험한 관계가 남편 박혁권에게 들통날 위기에 빠졌다.

1일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밀회' 6회에는 남편 강준형(박혁권)에게 거짓말 하고 선재(유아인)의 집을 찾은 오혜원(김희애)의 모습과 이 모습을 모두 목격한 준형의 모습이 그려져 폭풍 전개를 예고했다.

준형은 자신에게 거짓말까지 한 아내의 모습에 충격을 받았고 이후 집으로 돌아온 준형은 혜원을 일부로 떠보는 등 두 사람의 관계를 의심하기 시작한 것.

성공적 삶을 살아가던 커리어우먼 오혜원과 천재 피아니스트 이선재의 사랑을 그린 감성 멜로 '밀화'는 시청자들의 호평 속 높은 시청률과 인기를 과시하고 있다.

특히 이날 방송된 KBS2 '태양은 가득히'가 2.2%(닐슨코리아)로 자체최저시청률을 기록한 가운데, '밀회' 6회는 3.8%로 전날 3.4% 대비 소폭 상승해 눈길을 끌었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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