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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 대박' 인교진 누구? "서우 전 남자친구, 결별 이유가..."


입력 2014.04.07 10:41 수정 2014.04.07 10:47        김명신 기자
소이현 인교진 열애_서우 전 남자친구 ⓒ 데일리안DB SBS

소이현 인교진 열애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인교진에 대한 관심이 높다. 엄친아 이력부터 집안, 그리고 전 연인까지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7일 한 매체는 인교진과 소이현의 열애 사실을 보도, 양측은 "한 달 정도 됐다"며 공식 인정했다.

양측이 인정함과 동시에 인교진 집안 역시 주목의 대상이다. 그의 아버지 인치완 씨는 연간 200억원의 매출을 올리는 제조업체 CEO다. 이 회사는 선박선, 전선 케이블 소재 등을 생산해 일본, 중국, 동남아에 물품을 수출하고 있다.

인교진 역시 학창시절 장학금을 거의 놓치지 않는 수재였다는 사실이 전해져 진정 엄친아로 주목을 받았다.

인교진은 지난 2000년 MBC 29기 공채로 데뷔, 드라마 '전원일기', '그 여름의 태풍', '선덕여왕', '마의', '해피엔딩' 등에 출연하며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에는 MBC 수목극 '앙큼한 돌싱녀'에 남자 1호로 등장한 바 있다. MBC 새 수목극 '개과천선'으로 드라마 복귀를 앞두고 있다.

이런 가운데 인교진이 과거 서우의 연인이었던 사실 역시 새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인교진과 서우는 지난해 5월 교제 1년 만에 결별했다. 당시 "두 사람이 여느 연인들과 마찬가지로 만남과 다툼을 반복하면서 1년 간 교제를 해왔으나 연인관계보다는 친구로 남기로 최근 결정했다"고 결별 이유를 밝혔다.

2012년 방영된 SBS 드라마 '내일이 오면'을 통해 만나 연인 사이로 발전해 공개연인으로 주목을 받은 바 있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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