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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이현 김형준과 열애설 한 달 만에 인교진과…집안 '대박'


입력 2014.04.07 09:58 수정 2014.04.07 10:00        김명신 기자
소이현 인교진 열애_인교진 집안 ⓒ 데일리안DB

배우 인교진과 소이현이 열애 중이다.

7일 한 매체는 인교진과 소이현의 열애 사실을 보도, 양측은 "한 달 정도 됐다"며 공식 인정했다.

앞서 3월 초 SS501 김형준과 열애설이 불거진 바 있으며 당시 양측은 극구 부인한 바 있다.

한편, 양측이 인정함과 동시에 인교진 집안 역시 화제다. 그의 아버지 인치완 씨는 연간 200억원의 매출을 올리는 제조업체 CEO다. 이 회사는 선박선, 전선 케이블 소재 등을 생산해 일본, 중국, 동남아에 물품을 수출하고 있다. 인교진 역시 학창시절 장학금을 거의 놓치지 않는 수재였다는 사실이 전해져 진정 엄친아로 주목을 받았다.

인교진은 지난 2000년 MBC 29기 공채로 데뷔, 드라마 '전원일기', '그 여름의 태풍', '선덕여왕', '마의', '해피엔딩' 등에 출연하며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에는 MBC 수목극 '앙큼한 돌싱녀'에 남자 1호로 등장한 바 있다. MBC 새 수목극 '개과천선'으로 드라마 복귀를 앞두고 있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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