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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진 “북한 무인기, 군사적으로 기습”


입력 2014.04.09 12:32 수정 2014.04.09 12:35        홍효식 기자

김관진 국방부 장관이 9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국방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원들의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이날 김 장관은 최근 북한에서 발진한 것으로 추정되는 무인항공기가 잇따라 발견된 것과 관련해 “군사적으로 보면 하나의 기습이라 볼 수 있다.”고 밝히며, “소형무인기는 즉흥적인 테러 가능성도 있기 때문에 시급히 대책을 강구하겠다.”고 덧붙였다.

김관진 국방부 장관이 9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국방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원들의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이날 김 장관은 최근 북한에서 발진한 것으로 추정되는 무인항공기가 잇따라 발견된 것과 관련해 “군사적으로 보면 하나의 기습이라 볼 수 있다.”고 밝히며, “소형무인기는 즉흥적인 테러 가능성도 있기 때문에 시급히 대책을 강구하겠다.”고 덧붙였다. ⓒ데일리안 홍효식 기자

김관진 국방부 장관이 9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국방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원들의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데일리안 홍효식 기자
홍효식 기자 (yesphoto@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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