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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황후 매박상단 수령, 드디어 정체 밝혀졌다!


입력 2014.04.15 16:49 수정 2014.04.15 18:17        김명신 기자
기황후 매박상단수령 ⓒ 방송캡처

'기황후' 매박상단수령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된 가운데 47회 예고편이 공개됐다.

14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에서는 연비수(유인영)의 죽음 후 매박상단수령과 당기세(김정현)에 대한 복수를 결심하는 왕유(주진모)의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이날 방송 말미에서 매박상단수령이 드디어 탈을 벗는 모습이 예고돼 그의 정체에 대한 관심을 높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기승냥(하지원)은 자신과 황제 타환(지창욱)의 아들 아유시리다라가 황자로 책봉되자 백안(김영호)과 황태후(김서형)를 제거할 뜻을 피력, 이들 역시 승냥을 제거할 계략을 세워 긴장감을 자아냈다.

특히 예고편에서 매박상단의 수령이 백안의 편에 서겠다고 선언하며며 자신의 얼굴을 공개하는 모습이 전파를 타 이들의 행보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기황후' 47회는 15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네티즌들은 "기황후 매박상단수령 정체", "기황후 매박상단수령 정체 드디어 밝혀지나", "기황후 매박상단수령 정체 너무 궁금하다" 등 다양한 의견을 전했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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