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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김용건, 하정우 차현우 결혼 언급 "때가 되면..."


입력 2014.04.26 08:17 수정 2014.04.26 08:17        김명신 기자
나혼자산다 김용건 ⓒ 방송캡처

'나 혼자 산다' 김용건이 두 아들의 결혼에 대해 언급했다.

25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지인의 결혼식에 참석한 그는 주변 친구들로 부터 두 아들의 결혼에 대해 걱정어린 질문을 받았다.

이에 "아들들이 벌써 37살(하정우), 35살(차현우)인데 장가갈 생각을 안 하고 있다"면서 "친구들이 손주 사진 보여주고 그러면 부럽다. 때가 됐으니 해야 되는데 그게 마음대로 되는 건 아니지 않나. 때가 되면 하지 않겠냐 생각한다. 금년이나 내년에는 가겠지"라고 말했다.

네티즌들은 "나혼자산다 김용건 아들 걱정 심할 듯", "나혼자산다 김용건 은근 멋있는 분", "나혼자산다 김용건, 쿨한 아버지이자 자상한 아버지상", "나혼자산다 김용건 때문에 본다" 등 의견을 전했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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