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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파 3사 예능 재개 움직임…"변동 가능성 있다"


입력 2014.04.28 11:56 수정 2014.04.28 11:57        부수정 기자
ⓒ MBC KBS SBS

KBS MBC SBS 등 지상파 방송 3사가 예능 프로그램 방송을 재개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28일 방송 3사의 편성표에 따르면 이날 방송 예정인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와 KBS2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는 정상 편성됐다.

MBC는 '라디오스타'와 강호동이 진행자로 나서는 새 파일럿 프로그램 '별바라기'를 오는 30일과 내달 1일에 각각 편성했다. 목요일 예능프로그램인 KBS2 '해피투게더3' '밥상의 신' SBS '자기야-백년손님' 등도 방송될 예정이다.

주말 예능 프로그램도 편성돼 있다. MBC '우리 결혼했어요, '무한도전' '일밤' 등이 전파를 탈 예정이다. KBS '해피선데이' '연예가 중계' 등도 편성돼 있으며 SBS도 '놀라운 대회 스타킹', '일요일이 좋다' 등을 편성표에 올렸다.

각 방송사는 "편성표가 특보 상황에 따라 수시로 편하고 있다"며 "편성된 프로그램이 결방될 가능성도 있다"고 전했다.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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