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수습 지원 체제 구축…철도안전감독관 현장에 급파
국토교통부가 2일 오후 3시 32분경 발생한 서울 상왕십리역 열차 추돌 사고에 대처하기 위해 정부세종청사에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국토부장관)를 구성했다고 밝혔다.
국토부는 이와 함께 철도안전기획단장, 철도안전감독관 등 3명을 사고현장에 급파했다.
또 신속한 사고 복구를 위해 서울시 및 서울메트로와 긴밀히 연락하며 제반 지원사항을 신속히 강구중에 있다고 설명했다.
코레일에는 긴급 복구 지원 지시 등 필요한 조치를 취하고, 대체수송 지원 등 이용객 피해와 불편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사고로 중단된 지하철 2호선을 대체할 연계교통 마을버스, 시내버스 등 증차 투입과 사고처리가 장기화될 경우를 대비해 야간 연장 운행과 개인택시 부재 해제 등 추가 조치를 논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