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탈출 넘버원' 레이나 "계단서 굴러 떨어져, 흉터 아직도..."

부수정 기자

입력 2014.05.06 09:27  수정 2014.05.06 09:28
'위기탈출 넘버원' 레이나_방송 캡처

걸그룹 오렌지캬라멜 레이나가 과거 추락사고를 당했다고 고백했다.

5일 오후 방송된 KBS2 '위기탈출 넘버원'에는 오렌지캬라멜 레이나와 리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일상 속에서 벌어질 수 있는 안전사고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MC 김종국은 레이나에게 "그동안 살아오며 위험한 순간을 경험한 적 있냐"고 물었다. 레이나는 "어린 시절 어머니가 '빨리 오라'고 재촉해 빨리 가다가 계단에서 굴러 떨어진 적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당시 8~9 바늘을 꿰맸다. 지금은 화장으로 가리고 있지만 그 흉터가 여전히 남아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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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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