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호, 월드컵 최종 스파링 상대 '가나'

데일리안 스포츠 = 박수성 객원기자

입력 2014.05.15 18:40  수정 2014.05.15 18:41

한국보다 FIFA랭킹 17계단 높은 38위

G조 팀으로 16강에서 맞붙을 가능성도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다음달 10일 가나와 월드컵을 앞두고 최종 평가전을 치른다. ⓒ 데일리안 홍효식 기자

'2014 브라질월드컵‘에 나서는 홍명보호의 최종 평가전 상대가 확정됐다.

대한축구협회는 15일 "다음달 10일 오전 8시에 미국 마이애미 선라이프 경기장에서 월드컵 전 마지막 평가전을 치른다“며 "상대는 가나로 H조인 한국과 가까운 G조에 속해 16강에서 맞붙을 가능성도 있다”고 전했다.

상대 전적은 한국이 3승2패로 앞서지만, 가나는 FIFA 랭킹에서 한국보다 17단계 높은 38위에 있다. 독일, 포르투갈, 미국과의 힘겨운 조별리그를 앞두고 있다.

2006 독일월드컵에서는 16강, 2010 남아공월드컵에서는 8강에 각각 진출했던 가나에는 2014 브라질월드컵 아프리카 지역예선 6골을 터뜨린 아사모아 기안(알 아인FC)을 비롯해 마이클 에시앙, 설리 문타리(이상 AC 밀란) 등 유럽파들이 다수 포진했다.

월드컵 조별리그에서 상대할 알제리(FIFA랭킹 26위)의 가상 파트너로 택한 튀니지와 오는 28일 국내에서 마지막 평가전을 치른 뒤 오는 30일 미국으로 떠나는 월드컵대표팀은 가나와의 평가전을 끝으로 전지훈련 일정을 마친다.

다음달 11일에는 베이스캠프를 차린 브라질 이구아수시에 입성, 17일 러시아와의 1차전을 통해 월드컵 16강을 향한 첫 발을 내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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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성 기자 (PKdbcrkdsk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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