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에스타, MBC 출연정지 “신곡 가사 성행위 연상”

선영욱 넷포터

입력 2014.07.10 14:48  수정 2014.07.10 14:49
피에스타 ⓒ 콜라보따리

걸그룹 피에스타의 활동에 제동이 걸렸다.

10일 MBC ‘음악중심’ 측은 “피에스타에게 출연 정지를 통보했다”고 말했다. 이는 피에스타가 최근 선정성 논란으로 홍역을 치르고 있는 것과 무관치 않아 보인다.

최근 신곡 ‘하나 더’를 발표하고 컴백한 피에스타지만 가사가 ‘쓰리섬(threesome)’을 연상시킨다는 지적을 받았다.

섹시 콘셉트가 요즘 걸그룹들의 공통된 특징이지만 피에스타는 정도가 지나치다는 것. 실제로 학부모들이 피에스타의 음악에 강한 불만을 드러내고 항의를 해왔다.

피에스타는 신사동호랭이와 범이낭이가 공동 작업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피에스타 측은 가사를 수정하겠다는 입장이다. ‘음악중심’ 측은 “중의적 해석 여지가 없다면 출연이 가능할 수 있다”며 출연정지 조치 해제할 가능성도 열어뒀다.

0

0

기사 공유

댓글 쓰기

선영욱 기자
기사 모아 보기 >

댓글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