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주 고백 “김윤덕 기자와 남매” MC와 게스트로 한 자리

데일리안 연예 = 김민섭 객원기자

입력 2014.07.19 08:35  수정 2014.07.19 08:42
김윤덕 조선일보 기자가 김성주와 남매사이인 것으로 알려졌다. ⓒ TV조선

MC 김성주 누나가 조선일보 김윤덕 기자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성주는 18일 방송된 TV조선 '시사토크 판'에 출연해 ‘2014 브라질월드컵’에 다녀온 소감과 축구대표팀, K리그 등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김성주는 특히 시사토크 판 진행자인 조선일보 김윤덕 기자와 남매사이임을 밝혔다.

김성주는 "누나가 생각보다 방송 진행을 잘하는 것 같다"며 "나도 신문기자가 꿈이었는데 누나가 먼저 기자가 됐고, 난 아나운서가 돼 방송 데뷔를 먼저했다"고 밝혔다.

이어 "누나가 방송 진행을 하게 됐다고 했을 때 기대치가 낮았는데 생각보다 잘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성주는 과거 SBS '힐링캠프'에서 누나에 대해 잠시 언급하기도 했다

현재 TV조선 '시사토크 판'을 진행 중인 김윤덕 기자는 조선일보 문화부 차장으로 이화여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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