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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균 파손 차량 포르쉐911, 수리비는?


입력 2014.07.23 17:06 수정 2014.07.23 17:08        이현 넷포터
김태균 교통사고 현장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한화 이글스의 4번 타자 김태균이 경기 후 귀가하던 중 교통사고를 당했다.

대전 둔산경찰서는 23일 "이날 자정쯤 대전시 유성구 도룡동의 사거리에서 김태균이 운전한 차가 다른 차량과 충돌하는 교통사고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이어 "김태균이 피해자 입장"이라며 "상대방 차량 측이 브레이크가 안 들었다고 말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태균과 상대 운전자 모두 음주 상태는 아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이어 "두 차량에 타고 있던 운전자 모두 다치지 않았지만 김태균은 몸이 좀 찌뿌둥하다며 이후 병원에서 치료를 해본다고 말했다"고 밝혔다.

이 사고로 소렌토는 전복됐고, 김태균의 차량 포르쉐911은 전방 범퍼가 찌그러졌으나 인명피해는 없었다.

그러면서 김태균이 탑승하고 있던 차량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그도 그럴 것이 김태균은 소문난 자동차 매니아이기 때문이다. 김태균은 과거 또 다른 슈퍼카 람보르기니를 타기도 했다.

슈퍼카인 포르쉐 911은 대표적인 스포츠카로 가격만 최소 1억 5000만원에서 2억 6000만원까지 가는 고급 차량이다. 한국에서는 3.8가솔린, 3.8가솔린터보, 3.8가솔린터보S 등 총 3종류의 모델이 판매되고 있으며 최고 시속은 300km/h에 이른다.

만약 조씨의 과실이 인정될 경우, 이에 따른 배상액은 엄청날 것으로 보인다. 한 차량전문가는 "포르쉐의 경우 수리비도 엄청나게 비싸지만 대차를 할 경우 렌터카 비용도 어마어마하다"며 "앞부분이 상당히 많이 망가진 사고 사진을 볼 때 견적이 적어도 수천만 원 나올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어 "김태균의 차량이 새 차일 경우 중고차값 하락 분까지 배상하게 돼 있어 그 부분도 생각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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