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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남자다' 정규 첫 방송···금요일 예능 판도 흔들?


입력 2014.08.09 00:56 수정 2014.08.09 05:19        스팟뉴스팀
'나는 남자다' 첫 방송 ⓒ KBS 2TV '나는 남자다' 방송화면 캡처

KBS 2TV 예능프로그램 '나는 남자다'가 정규 편성 첫 방송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8일 밤 방송된 '나는 남자다'는 MC 유재석을 비롯해 배우 권오중, 임원희, 개그맨 장동민, 허경환의 진행 속에 147명의 남자와 함께 공감대를 형성하며 방청객들과 소통했다.

이날 방송에는 '나는 청일점 남자다'라는 주제로 청일점으로 살아가는 남자들의 이야기를 풀어냈고, ‘남자들의 생태보고서’ 코너를 통해 방청객들의 사연을 받으며 웃음을 만들어냈다.

또한 ‘오 나의 여신’ 코너는 가수 아이유가 포문을 열었다. 아이유의 등장으로 '나는 남자다' 스튜디오는 남자들의 환호성으로 가득 찼고 아이유는 여자 대표로 여자들의 이야기를 털어놨다.

시즌제 예능인 '나는 남자다'는 앞으로 열아홉 번 안방극장을 찾아올 예정이다. 신선한 새 예능프로그램 '나는 남자다'가 금요일 예능 판도를 바꿀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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