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1일 워싱턴DC 백악관에서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EPA/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다음주 이란을 매우 강하게 타격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13일(현지시간) 폭스뉴스라디오 인터뷰를 통해 “필요하다면 호르무즈 해협에서 유조선을 호위할 것”이라며 “상황이 아주 잘 풀리기를 바라고 어떻게 될지 지켜봐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전쟁 종료는 언제쯤 이루어지는가’라는 질문에 “내가 뼛속까지 그렇게 느낄 때 전쟁이 멈출 것”이라며 “이란의 농축 우라늄 확보에 초점을 맞추고 있지 않지만 어느 시점에는 그렇게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그는 러시아가 이란을 돕고 있다고 언급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이란을 조금 돕고 있는 것 같다”며 “우리가 우크라이나를 지원하기 때문에 러시아가 이란을 지원하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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