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 오후 이완구 다시 만날 것”
세월호 참사 희생자 실종자 생존자 가족대책위 김병권 위원장(맨 오른쪽)과 대표들이 25일 오후 국회에서 이완구 새누리당 원내대표를 만난 자리에서 배석한 주호영 정책위의장과 김재원 원내수석부대표에 대해 “이 자리에서 나가달라”고 요구하고 있다. 세월호 가족대책위는 주호영 정책위의장과 김재원 원내수석부대표에 대해 각각 교통사고 비유와 보상 언급의 발언, 세월호 특별법안에 대한 비판 발언 등의 이유로 “만나고 싶지 않다”고 밝혔다. ⓒ데일리안
0
0
기사 공유
댓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