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리세 사망 ‘우결’ 출연 당시 유독 빛난 밝은 미소

김상영 넷포터

입력 2014.09.07 20:27  수정 2014.09.07 20:30
권리세 '우결' 출연(MBC 화면캡처)

레이디스코드 권리세가 결국 세상을 뜬 가운데 과거 방송 모습이 회자되며 팬들의 마음을 더욱 아프게 하고 있다.

권리세는 7일 오전 10시 세상을 떠났다. 앞서 레이디스코드는 지난 3일 새벽 영동고속도로 신갈분기점 부근에서 타고 있던 승합차가 교통사고를 일으켰다. 이 사고로 은비가 숨을 거뒀고, 머리를 크게 다친 리세도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회복하지 못하고 눈을 감았다.

그러면서 팬들은 지난 2011년 권리세의 밝은 미소가 유독 돋보였던 MBC '우리 결혼했어요'를 통해 고인을 추모하고 있다.

당시 권리세는 '위대한 탄생'에서 함께 활약했던 데이비드 오와 가상 결혼 체험에 나섰다. 동갑내기였던 두 사람은 특히 좋은 호흡을 보였고, 20대 특유의 풋풋한 매력과 사랑법으로 시청자들의 큰 호응을 얻어냈다.

3개월간의 인연이었지만 데이비드 오는 권리세의 미소를 잊지 않아다. 그는 지난 3일 SNS를 통해 "리세야…. 레이디스 코드랑 리세를 위해서 모두 기도해주세요"라고 쾌유를 빌어 주위를 더욱 안타깝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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