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좋다' 조권, 아늑한 싱글하우스 공개…'남자집 맞아?'

김유연 기자

입력 2014.09.13 18:02  수정 2014.09.13 18:15
'사람이 졸다'조권 집 공개. _MBC 방송화면 캡처

그룹 2AM 멤버 조권의 싱글하우스가 공개됐다. 

13일 오전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이하 ‘사람이 좋다’)에서는 ‘깝으로, 깡으로!’ 가수 조권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공개된 자취 2년 차 조권의 집은 아늑한 분위기를 자랑했다. 특히 냉장고 문 앞에는 사진들이 한가득 붙어있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후 냉장고에서 약 봉지를 꺼내든 조권은 “나중에 진짜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려면 잘 먹어야 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 모습을 지켜보던 제작진이 “먹는 약은 치약 밖에 없다”고 말하자, 조권은 “안 챙겨먹으면 티가 난다. 피곤해 보인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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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연 기자 (yy9088@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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