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TV’ 이병헌 측 “결별설 주장? 중형 피하기 위한 꼼수”

스팟뷰스 (spotviews@dailian.co.kr)

입력 2014.09.15 00:27  수정 2014.09.15 06:03
협박 사건에 연루된 이병헌 ⓒ MBC 섹션 통신 캡쳐

배우 이병헌의 소속사 측이 50억 협박사건에 대한 공식 입장을 밝혔다. 의도적인 흠집이라며 모델 A씨가 주장한 결별설을 완강히 부인했다.

14일 MBC '섹션TV 연예통신'은 '이병헌 50억 협박사건'에 대해 재조명했다. 이번 이병헌 협박 사건은 모델 A씨와 걸그룹 글램의 다희가 금전적 이유로 저지른 범죄로 일단락되는 듯 했다. 그러나 모델 A씨가 이병헌과 연인 사이였다고 폭로해 다시금 파문이 일었다.

모델 A씨 주장에 대해 이병헌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측은 '섹션TV 연예통신' 과의 인터뷰에서 완강히 부인했다. 소속사 측은 "지인의 소개로 6월 말 경에 식사 자리에서 딱 한 번 만났고 단 둘이 만난 적은 전혀 없는데 왜 그렇게 말하는지 모르겠다"고 주장했다.

이어 "이병헌 씨가 피의자들이 경제적으로 힘들다고 하는 다른 의도를 파악하고 '그만 연락하자'고 진술한 말이 결별로 와전된 것 같다"고 설명했다.

제작진과의 인터뷰에 나선 변호인은 "우발적인 범행이라고 해도 그 자체가 형의 감경요소로 작용되진 않는다. 다만 계획적 범행인 경우에는 형법에서 가중 사유로 작용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계획적 범행으로 확인될 경우에는 중형 선고를 피할 수 없다"며 "이모 씨가 주장한 사실이 맞다 할지라도 그것이 이병헌 씨의 명예를 훼손할 경우 결국 명예훼손으로 성립된다"고 덧붙였다.

0

0

기사 공유

댓글 쓰기

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댓글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