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영주, 파격 포스터 공개 전 과거 모습은?
'K팝스타3' 출신의 가수 남영주가 파격 포스터를 공개했다.
남영주의 소속사 제이제이홀릭미디어는 16일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남영주의 미공개 포스터를 공개했다. 사진 속 남영주는 'K팝스타3' 출연 때보다 훨씬 날씬해진 몸매에 남다른 볼륨감을 자랑하고 있다.
남영주는 이에 대해 "지난 1개월 동안 피 나는 노력으로 11kg을 뺐다"라며 "운동과 식이요법은 물론, 체형 개선과 자세 교정을 위한 물리치료를 병행하며 죽을 각오로 열심히 했다. 처음엔 효과가 나타나지 않아 앨범 준비 막바지에는 거의 굶다시피 했다. 너무 힘들었지만 굶는 게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었던 것 같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남영주의 과거 'K팝스타3' 출연 모습이 새삼 주목받고 있다. 남영주는 지난 4월 종영한 SBS 오디션프로그램 'K팝스타3'에 출연해 TOP10에 올랐다. 당시 남영주는 청순하면서도 섹시함을 풍기는 묘한 매력으로 시청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심사위원 박진영은 "보는 내내 척추가 불편한 것은 처음이다. 좋다는 칭찬이다. 음악영화 여자주인공이 영화 클라이맥스 때 노래하는 것 같았다"고 극찬하기도 했다.
한편, 남영주는 지난 15일 싱글 앨범 '6시 9분'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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