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과 함께’ 이상민 “이혼 아픔, 아물지 않더라”

이선영 넷포터

입력 2014.09.16 17:08  수정 2014.09.16 17:12
이상민이 이혼을 언급해 화제다. ⓒ JTBC 방송캡처

가수 이상민이 이혼을 언급해 화제다.

사유리와 가상 결혼을 한 이상민은 16일 오후 서울 순화동 JTBC에서 열린 예능프로그램 ‘님과 함께’ 기자간담회에 참석했다.

이상민은 “부담감과 설렘의 나날을 보내고 있다. 사유리와 너무 정이 들어 걱정도 되지만 덕분에 행복하게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고 결혼생활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진짜 결혼을 하고 싶은 순간에 대해선 “사유리 부모님을 보면 정말 결혼을 하고 싶어진다. 두 분은 정말 아름답게 사랑하면서 살아간다”고 말했다.

이어 이상민은 “난 사업 실패도 하고 이혼도 했다. 사업 실패는 마음이 금방 아물었는데 이혼은 그렇지 않았다. 마음속 상처가 쉽게 안 아문다”며 “사유리에게 잘 해줘야 하는데 잘 안 됐다. 오히려 사유리가 나한테 잘해줘서 내 마음이 열렸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한편, 지난 1월 첫 방송된 '님과 함께'는 결혼 경험이 있는 중견 스타들이 가상 재혼을 통해 황혼의 부부애와 재결합의 의미를 되새겨 보는 프로그램이다. 이상민-사유리, 지상렬-박준금, 김범수-안묵숙 커플이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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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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