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버 허드, 조니뎁에게 사진 보내려다 누드 사진 대거 유출

스팟뉴스팀

입력 2014.09.26 00:29  수정 2014.09.26 00:33
헐리우드 배우 엠버 허드 ⓒ 엠버 허드 인스타그램

할리우드 배우 엠버 허드(28)의 누드 사진이 유출돼 화제다.

미국 연예매체 TMZ는 지난 21일(이하 현지시간) “엠버 허드가 연인 조니 뎁에게 보내려던 상반신 누드 사진들이 해커들의 공격으로 유출됐다”고 보도했다.

이날 4chan과 레딧 사이트 등에는 엠버 허드의 상반신 누드 사진 50 여장이 게재됐다. 유출된 사진 중 앰버 허드는 옷을 입지 않은 채 사인을 하고 있으며, 이는 약혼자인 조니 텝을 향한 메시지를 적고 있다.

최근 헐리우드 스타들이 사진 유출 사건으로 홍역을 앓고 있다. 제니퍼 로렌스, 스칼렛 요한슨, 리한나, 케이트 업튼 등의 사진이 해커들에 의해 유출된 바 있다.

엠버 허드 누드 사진 유출 소식에 누리꾼들은 "엠버 허드 누드 사진 어쩌지?", "엠버 허드 누드 사진 큰일이다. 빨리 수습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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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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