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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윤박, 무공해 순수 청년의 발견


입력 2014.09.26 11:36 수정 2014.09.26 11:58        부수정 기자
'해피투게더' 윤박_방송 캡처

배우 윤박이 순수한 허당 매력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윤박은 지난 25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한솥밥 특집'에 출연해 엉뚱한 매력을 뽐냈다.

이날 윤박은 "배우로 데뷔한 지 2년이 됐다"고 해맑게 웃으며 자신을 소개했다. 특히 열애 중이라는 사실을 얼떨결에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혹시 지금 연애하고 있느냐?"는 김신영의 질문에 윤박은 망설임 없이 "네"라고 답했다. 윤박은 이어 "아직 회사(JYP엔터테인먼트)에 얘기를 못 했다"며 당혹스러워했다.

윤박은 "여자친구는 학생이고 교제한 지 222일 됐다"며 "잘 만나고 있다"고 수줍게 말했다. 윤박은 MC들의 짓궂은 질문에도 반달 웃음을 지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출연 중인 KBS '가족끼리 왜 이래'의 냉철한 의사 역과는 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방송 직후 윤박은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며 화제가 됐다.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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