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떴다 장보리' 결말 인증샷 "연민정 역 이유리 떴다고..."
종영을 앞둔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의 단체사진이 공개됐다.
연기자 오창석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왔다 장보리' 일주일 후 찾아갑니다. 한 주 마무리 잘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백호민 PD와 장보리 역의 오연서, 연민정 이유리 등 출연진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이유리가 단체사진 촬영에 뒤늦게 합류하는 모습이 포착, 오창석은 "연민정. 엄청 떴다고 이렇게 늦게 오다니 JC가 용서하지 않겠어"라는 글로 웃음을 자아냈다.
현재 종영까지 단 4회를 남겨두고 있는 '왔다 장보리'는 이번주 마지막 녹화가 진행될 예정으로, 마지막 대본이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결말 함구령이 내려진 가운데 악녀 연민정의 최후 역시 높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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