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밤 외롭다' 태연, 굴욕 없는 피부 과시
소녀시대 리더 태연이 민낯을 공개해 화제다.
지난달 30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온스타일 'THE 태티서'에서는 패션위크 참석 차 뉴욕으로 출국한 태티서의 일상이 그려졌다.
패션워크 일정을 마친 후 호텔로 돌아온 태연은 잠자리에 들기 전 셀프 카메라를 통해 "오늘 밤 외롭다"는 인사를 전했다.
이 과정에서 태연은 완벽한 민낯을 선보였다. 처음에는 부끄러운 듯 보였지만 이내 편안한 모습으로 귀여운 매력을 뽐냈다.
뉴욕행 후 시차 적응에 실패한 탓인지 태연은 쉽사리 잠을 이루지 못했다. 야심한 밤 핸드폰 게임에 집중하는 모습으로 소소한 일상을 전하며 웃음을 안겼다.
다음 날 아침까지 태연은 민낯 공개하며 수수한 미모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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