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룩셈부르크 경제사절단 대표와 넥슨 경영진이 단체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왼쪽부터 베아트리스 키흐쉬 룩셈부르크 대사, 기욤 드 룩셈부르크 왕세자, 오웬 마호니 넥슨 일본법인 대표, 에티엔느슈나이더 부총리, 넥슨 박지원 대표, 낵슨유럽 장근욱 대표 ⓒ넥슨
넥슨은 방한 중인 기욤 드 룩셈부르크(Guillaume De Luxembourg) 왕세자가 경제 사절단과 함께 7일 넥슨 판교 사옥을 방문했다고 8일 밝혔다.
기욤 왕세자의 넥슨 방문은 이번이 두 번째다. 이 자리는 룩셈부르크에 진출해 있는 넥슨유럽의 사업현황과 고충에 대해 듣고 룩셈부르크와 넥슨 컴퍼니 간 장기적 상호 협력관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기욤 왕세자를 비롯한 에티엔느 슈나이더 룩셈부르크 부총리겸 경제부 장관, 베아트리스 키흐쉬 룩셈부르크 대사, 김윤희 주한 룩셈부르크 대표부 대표 등 룩셈부르크 경제사절단 10여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오웬 마호니 넥슨 일본법인 대표와 장근욱 넥슨유럽 대표, 박지원 넥슨 대표 등 넥슨 컴퍼니 경영진과의 회담을 가졌다.
에티엔느 슈나이더 부총리는 “넥슨유럽이 룩셈부르크에서 안정적으로 정착하여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룩셈부르크 정부는 넥슨유럽이 유럽 전역에서 게임 사업을 활발히 전개해 나갈 수 있도록 정부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오웬 마호니 넥슨 일본법인 대표는 “유럽의 중심부에 위치한 룩셈부르크와의 협력을 통해 적극적인 유럽 시장 진출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었다”면서 “넥슨의 참신하고 재미있는 게임들을 유럽 전역에 소개하고 성공적으로 서비스하기 위해 계속해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07년에 설립된 넥슨유럽은 룩셈브르크에 위치해 있으며 독일, 프랑스, 영국, 이태리, 폴란드, 터키, 러시아 등 유럽 전역에 게임을 서비스하는 유럽 선두 온라인 게임 퍼블리셔다.
메이플스토리, 컴뱃암즈, 빈딕투스(마비노기영웅전), 아틀란티카 등 현재 총 10개의 게임을 서비스 중이며 9개국의 언어로 포털 사이트를 운영해 세분화된 현지화 전략을 펼치고 있다.
올해는 대전 액션 게임 ‘로스트사가’, 축구 시뮬레이션 게임 ‘유나이티드일레븐(풋볼데이)’, 유명 1인칭슈팅(FPS)게임 ‘카운터스트라이크 넥슨: 좀비’ 등 현지 유저들에게 소구할 수 있는 신작들을 선보이며 퍼블리싱 역량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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