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토이 7집 '다 카포', 공개 직후 음원차트 1위 싹쓸이


입력 2014.11.18 09:57 수정 2014.11.18 10:01        김유연 기자
가수 토이의 정규 7집이 공개 직후 음원차트 1위를 휩쓸었다. ⓒ안테나뮤직

가수 토이의 정규 7집이 공개 직후 음원차트 1위를 휩쓸었다. 

18일 토이의 정규 7집 ‘다 카포’가 공개된 가운데 타이틀곡 ‘세 사람’은 국내 주요 9개 음원사이트 음원차트의 1위를 차지했다. 

성시경이 부른 타이틀곡 ‘세 사람’ 외에도 김동률이 부른 ‘너의 바다에 머무네’, 이적의 ‘리셋(Reset)’ 등 전 수록곡이 차트 상위권을 장악한 것.

이밖에도 토이의 7집 앨범에는 이수현, 크러쉬, 자이언트, 다이나믹 듀오, 선우정아, 김예림, 권진아, 빈지노 등의 실력파 뮤지션이 대거 참여했다.

타이틀곡인 ‘세 사람’은 토이의 히트곡인 ‘좋은 사람’의 2014년 버전으로 사랑하는 마음을 전하지 못한 채로 결혼을 앞둔 두 친구의 행복을 지켜봐야 하는 한 남자의 안타까운 감정이 담겼다.

‘세 사람’의 뮤직에세이에는 유연석, 김유미, 공명이 주연을 맡아 화제된 바 있다. 

김유연 기자 (yy9088@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김유연 기자가 쓴 기사 더보기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