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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김자옥 발인, 남편 오승근 끝내 오열 "집사람과 이제는..."


입력 2014.11.19 12:12 수정 2014.11.19 12:22        김명신 기자
故 김자옥 발인 ⓒ MBN 방송캡처

고 김자옥 발인이 엄수됐다.

19일 오전 8시 40분께 서울 가톨릭대학교 강남성모병원 장례식장에서 진행된 고 김자옥 발인식에 남편 오승근, 남동생 김태욱 아나운서 등 유족과 동료 연예인들이 참석해 그의 마지막을 함께 했다.

남편 오승근은 “오늘(19일) 10시에 (고인을) 화장하고 분당에서 집사람과 헤어지려 합니다”라며 “많은 분들이 함께 해주셨는데 참 보고 싶어했던 분들, 많이 보고 갑니다”고 말해 뭉클케 했다.

고 김자옥은 서울 원지동 추모공원에서 화장 뒤 경기도 성남시 분당 메모리얼 파크에 안치될 예정이다.

네티즌들은 "故 김자옥 발인 명복을 빕니다", "故 김자옥 발인 슬프다", "故 김자옥 발인 남편 발언 뭉클" 등 의견을 전했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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