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두나-짐 스터게스 열애 새삼 화제, 국경 넘은 사랑
배우 배두나가 영국 배우 짐 스터게스와의 열애설을 공식 인정한 사실이 새삼 화제다.
배두나는 지난 5월 열린 제67회 칸국제영화제에서 짐 스터게스와의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지난 3년간 열애설에 휩싸였던 배두나는 "열애설을 부인한 건 매니저가 한 말"이라며 "짐 스터게스와는 연인 사이가 맞다"며 열애를 인정한 바 있다.
워쇼스키 남매 감독의 '클라우드 아틀라스'(2012)를 통해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은 이후 다정한 모습이 종종 포착돼 열애설의 중심에 섰다. 열애설이 날 때마다 배두나의 소속사 측은 "친한 친구 사이"라며 열애설을 부인했다.
배두나는 워쇼스키 남매 감독의 미국 드라마 '센스8'에 캐스팅, 서울에서 촬영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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