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사냥' 줄리엔 강 "낮져밤이, 밤에는 뜨겁게"

이현 넷포터

입력 2014.12.13 06:07  수정 2014.12.13 06:11
줄리엔강 낮져밤이(JTBC 화면캡처)

방송인 줄리엔 강이 '마녀사냥' 공식질문에서 당당하게 “낮져밤이”를 외쳤다.

줄리엔강은 12일 방송된 JTBC '마녀사냥'에 출연해 "나는 '낮져밤이'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유세윤은 "설마 지겠냐. 지는 게 상상이 안 된다"며 그의 근육질 몸을 부러워했다. 또한 한혜진은 "줄리엔 강 같은 사람이 '낮이밤이'면 무섭다"고 말했고, 신동엽은 "줄리엔 강 같은 사람이 '낮이밤져'면 어떠냐"라고 물었다. 그러자 한혜진은 "그럼 안 만나죠"라며 단호하게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특히 줄리엔강은 "낮에는 져도 밤에는 뜨거워야 한다"고 말하자 성시경과 허지웅은 "밤에 여자 분을 땅에서 안 내려놓을 것 같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줄리엔 강은 종합 격투기 선수 데니스 강의 친동생이며 본인 역시 수준급 격투 실력을 갖추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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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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