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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륜 남녀, 차안에서 알몸으로 뒹굴다 아내에게 들키자…'경악'


입력 2014.12.20 05:39 수정 2014.12.20 05:43        김명신 기자

불륜 남녀가 아내에게 통쾌한 복수를 당했다.

최근 중화권 매체들은 남편과 쌍둥이 여동생의 불륜 현장을 목격한 아내가 알몸 상태인 이들을 차 밖으로 쫓아냈다고 일제히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중국의 한 대형 쇼핑몰 주차장에서 불륜 행각을 벌이던 남편과 쌍둥이 여동생을 목격한 아내가 이들을 알몸 상태로 차 안에서 쫓아낸 것. 더욱이 아내는 임신 중으로 더욱 충격을 주고 있다.

아내는 휴대폰 위치 추적으로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알몸으로 나뒹굴고 있는 이들을 발견, 미리 준비해온 스페어 키로 차 문을 열었고 깜짝 놀란 남편과 여동생은 알몸 상태로 밖으로 뛰쳐나간 상태. 재빨리 차 문을 잠그고 차를 이동한 아내와는 달리, 남편과 여동생은 수많은 사람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알몸 상태로 남겨졌다고 매체들은 전했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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