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일국, 삼둥이 이모티콘 수익금 기부…"국민들께 보답"
배우 송일국과 삼둥이가 따뜻한 나눔에 나선다.
23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따르면 송일국과 삼둥이 부자의 모바일 이모티콘 판매 수익금은 소외계층 어린이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송일국은 “삼둥이 부자에게 많은 사랑을 준 국민에게 보답하는 마음으로 판매 수익금을 어려운 아이들을 위해 기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많은 아이가 삼둥이처럼 해맑게 성장할 수 있도록 많은 나눔 활동에 참여하겠다”고 전했다.
송일국은 지난 2012년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KBS 희망로드대장정에 참여, 꾸준히 봉사활동을 펼쳐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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