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이국주, 라디오까지 '호로록' 영스트리트 새 DJ


입력 2014.12.24 00:28 수정 2014.12.24 09:25        스팟뉴스팀
이국주 라디오 DJ 발탁 ⓒ 로드FC

개그우먼 이국주가 SBS 라디오 ‘영스트리트’의 새로운 DJ로 발탁됐다.

따라서 이국주는 내년 1월 5일부터 SBS 파워 FM(107.7㎒) ‘이국주의 영스트리트’를 이끈다.

이국주는 지난달 6일 ‘케이윌의 영스트리트’에서 대타 DJ로 나서 끼를 발산했고, 청취자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이국주는 SBS를 통해 “꿈인지 생시인지 믿기지 않는다. 라디오 DJ는 신인 시절부터 꿈꾸던 목표였는데 데뷔 8년 만에 그 꿈을 이루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영스트리트’ DJ인 케이윌은 밤10시로 자리를 옮겨 ‘케이윌의 대단한 라디오’를 진행한다. ‘대단한 라디오’ DJ인 장기하는 개인적인 사정으로 하차한다.

'이국주의 영스트리트'는 매일 오후 8시부터 10시, '케이윌의 대단한 라디오'는 오후 10시부터 다음날 오전 0시까지 방송된다.

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스팟뷰스 기자가 쓴 기사 더보기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