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바람 분 KIA, 최희섭·서재응·이범호 연봉 삭감

데일리안 스포츠 = 전태열 객원기자

입력 2014.12.30 14:08  수정 2014.12.30 14:12

최희섭 올 시즌 1경기도 출전 못하며 억대 연봉 무너져

7000만원에 재계약한 최희섭. ⓒ KIA

KIA 타이거즈가 30일 선수단 39명과 2015시즌 연봉 재계약을 마쳤다. 이날까지 재계약한 선수 가운데 인상자는 29명이며, 동결 5명, 삭감 5명이다.

먼저 투수 임준섭은 6000만원에서 9500만원으로 58.3% 인상됐고, 심동섭도 6000만원에서 51.7% 인상된 9100만원에 재계약했다. 최영필은 7000만원에서 1억 3000만원으로 85.7% 인상됐다.

내야수 박기남은 9000만원에서 11.1% 오른 1억원에, 김민우는 8300만원에서 12.1% 오른 9300만원에 각각 도장을 찍었다. 강한울은 2400만원에서 108.3%가 인상된 5000만원에 재계약했다.

외야수 김다원은 2800만원에서 100%가 오른 5600만원에, 박준태는 2400만원에서 1000만원 인상(인상률 41.7%)된 3400만원에 사인했다.

반면 지난 시즌 4억 5000만원을 받았던 내야수 이범호는 5000만원 삭감(삭감률 11.1%)된 4억원에 도장을 찍었고, 투수 서재응은 2억원에서 40% 삭감된 1억 2000만원에, 최희섭은 1억원에서 3000만원이 깎인 7000만원에 재계약했다.

한편 이날 현재 미계약자는 투수 김병현, 임준혁, 김준, 양현종과 외야수 김원섭, 신종길, 나지완, 이호신 등 총 8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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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태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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