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범경기 맞나’ 선두 롯데, 2만 여 관중 앞에서 홈런쇼…연이틀 한화 제압

김태훈 기자 (ktwsc28@dailian.co.kr)

입력 2026.03.22 20:05  수정 2026.03.22 20:06

ⓒ 롯데 자이언츠

롯데 자이언츠가 화끈한 홈런포를 가동하며 한화 이글스를 연파하고 시범경기 선두를 질주했다.


롯데는 22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펼쳐진 ‘2026 KBO리그 시범경기’ 한화전에서 홈런 4개 쏘아 올린 타선의 힘을 바탕으로 10-6 승리했다.


6번 타자로 나선 포수 유강남은 홈런 2개를 때리며 5타점을 올렸다. 빅터 레이예스와 신윤후는 시범경기 첫 홈런을 터뜨렸다.


연이틀 한화를 물리친 롯데는 시범경기 전적 7승2무1패로 선두를 유지했다.


지난 20일 두산 베어스전 패배로 7경기 연속 무패 행진이 끊겼던 롯데는 연이틀 한화를 잡고 다시 연승을 달렸다. 2연패에 빠진 한화는 4승6패.


새 외국인 투수 제레미 비슬리는 5이닝 5피안타 3탈삼진 1실점 호투했다. 두 번째 투수로 나선 아시아 쿼터 투수 코야마 마사야는 1이닝 2실점으로 흔들렸다.


한화 선발 웰켈 에르난데스는 5이닝 동안 7개의 삼진을 잡았지만 3피안타 4사사구 5실점으로 좋지 않았다. FA 계약을 통해 KT 위즈에서 한화로 이적한 강백호는 시범경기 2호 홈런을 날렸지만 팀 패배에 묻혔다.


유강남 ⓒ 롯데 자이언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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