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드신만 3박 4일, 영화 ‘어우동’ 무슨 내용?
파격적인 노출이 삽입된 영화 '어우동: 주인 없는 꽃'이 역대 최장 시간 베드신을 진행했다.
배급사 조이앤컨텐츠그룹은 7일 '어우동: 주인 없는 꽃'이 3박 4일 동안 베드신을 촬영했다고 밝혔다.
베드신을 장시간 촬영하게 된 이유는 어우동의 깊은 내면을 엿볼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장면이었기 때문. 따라서 송은채, 백도빈, 유장영 등 배우들은 이후 추가 촬영을 하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영화 ‘어우동: 주인 없는 꽃’은 실제 종친이자 명문가 여성으로 숱한 남성들과 스캔들을 일으키며 조선시대의 큰 파장을 일으킨 실존 인물 어우동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이미 1986년 만들어진 이장호 감독의 ‘어우동’과 달리 어우동 특유의 섹시한 이미지뿐 아니라 남편 이동과 가상인물 무공과의 삼각 로맨스, 그리고 조선 상류 사회의 모순적이고 은밀한 생활을 그린다.
한편, 주연을 맡은 송은채는 어우동 역할을 맡아 연기인생 최초로 사극에 도전한다. 여기에 백도빈이 어우동의 남편 이동으로 출연해 묵직한 존재감을 전하고 여욱한은 어우동을 향한 순애보적인 사랑을 보여주는 무공 역으로 연기 변신을 시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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