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달이’ 김성은, 파격 노출연기 ‘꽃보다 처녀귀신’ 개봉
‘미달이’ 김성은이 19금 영화에 도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N스크린 서비스 엔탈(대표 심명섭, www.ental.com)이 15일부터 김성은, 맹승지 주연의 영화 ‘꽃보다 처녀귀신’의 VOD 서비스를 시작한다. 특히 엔탈은 ‘꽃보다 처녀귀신’을 20%할인된 8000원에 서비스 한다.
영화 ‘꽃보다 처녀귀신’은 사채회사 직원인 남자 주인공 영웅이 처녀 귀신들의 도움으로 첫사랑을 이루게 된다는 내용을 담은 로맨틱 코미디다.
김성은은남자주인공 영웅(안재민 분)의 애인인 연희 역할을 맡아 ‘미달이’라는 아역배우 이미지에서 탈피해 성인 연기자로 거듭나기 위해서 노출을 감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맹승지는 섹시한 처녀귀신 소현으로 분해 남자주인공 영웅(안재민 분)을 유혹하면서도 그의 애인을 찾는데 도움을 주는 역할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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