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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인뮤지스, 재킷 표절 논란 사과 "사전 협의 못해"


입력 2015.01.18 17:25 수정 2015.01.18 17:30        부수정 기자
걸그룹 나인뮤지스 측이 앨범 재킷 표절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 ⓒ 나인뮤지스 재킷 사진

걸그룹 나인뮤지스 측이 앨범 재킷 표절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

나인뮤지스의 소속사 스타제국은 지난 16일 오후 보도자료를 내고 앨범 재킷 이미지가 패션잡지 더블유코리아의 표지와 화보를 표절했다는 논란과 관련해 "재킷 이미지를 제작할 때 더블유코리아에 수록된 홍장현 작가가 촬영한 잡지 표지와 화보를 참고한 것이 사실"이라고 밝혔다.

스타제국은 "촬영 전에 저작권 확인을 하지 못했고, 사진 작가와 협의하지 못한 점에 대해 깊이 사과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논란이 된 재킷 이미지는 더릅유코리아와 합의해 그대로 사용하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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