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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현정 정대선 부부, LTE급 결혼 이유?…"첫 눈에 반해"


입력 2015.01.21 13:54 수정 2015.01.21 13:59        김유연 기자
정대선-노현정 부부의 결혼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됐다._TV 조선 방송화면 캡처

정대선-노현정 부부의 결혼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됐다.

20일 방송된 TV조선 ‘대찬인생’에서는 지난 2006년 결혼한 노현정 전 KBS 아나운서와 정대선 현대비에스앤씨 사장의 러브스토리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배우 홍여진은 “정대선이 노현정의 KBS 예능프로그램 ‘상상플러스’ 진행 모습을 보고 한 눈에 반했다고 한다”라며 “2006년 6월 친구 소개로 노현정을 만나게 됐다”고 전했다.

이에 오영실은 “두 사람은 일주일에 3~4번 데이트를 하고 못 만날 때는 전화통화로 사랑을 키웠다고 한다”라며 “정대선은 노현정이 진행하는 프로그램들을 꼼꼼하게 모니터링해 줬다”고 덧붙였다.

2003년 KBS 29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한 노현정 아나운서는 예능프로그램 ‘상상플러스’ ‘스타 골든벨’을 통해 얼굴을 알렸다.

그녀는 지난 2006년 8월 정대선과 결혼 후 남편과 함께 미국 유학길에 올랐다.

김유연 기자 (yy9088@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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