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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사냥 한고은, '콘돔' '목젖' 19금 발언에 결국...


입력 2015.01.24 15:43 수정 2015.01.24 15:51        김명신 기자

'마녀사냥' 한고은이 솔직 발언으로 스튜디오를 초토화 시켰다.

23일 방송된 JTBC '마녀사냥'에서는 성인용품을 보여주는 같은 학교 오빠의 마음이 궁금한 여자의 사연이 소개, 한고은은 “그린라이트 일 수 있지만 이런 사람이 별로 좋지는 않다”고 운을 뗐다.

한고은은 “외국에서는 지갑에 콘돔을 넣고 다니기도 한다. 고등학생들이 그런다”면서 “콘돔은 항상 신선한 걸 써라”고 19금 발언을 서슴지 않아 출연진을 폭소케 했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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