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열애설, 스캔들 상대 누구?…"띠동갑 여배우"
방송인 전현무가 스캔들에 휩싸였다. 상대는 배우 양정원이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는 전현무와 양정원이 함께 찍은 것으로 추정되는 사진이 게재, 해당 사진에는 '궁디팡팡'이라는 글귀가 포함돼 있고 자세히 보면 '70일째'라는 글귀도 적혀 있어 열애설에 무게가 실렸다.
그러나 전현무 소속사 SM C&C 측은 “두 사람은 방송을 통해 알게 된 후 친하게 지낸 사이는 맞지만 사귀는 사이는 아니다”고 밝혔다.
이어 “양정원이 현재 방송활동을 하는 사람이 아니기 떄문에 지나친 관심이 걱정된다. 양해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양정원은 89년생으로 연세대학교 대학원 스포츠심리학과에 재학 중이다. tvN '막돼먹은 영애씨' ‘거침없이 하이킥’ 등에 출연한 바 있다.
두 사람은 지난해 JTBC 예능 프로그램 '러브 싱크로'에서 함께 방송을 하며 인연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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