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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결' 직캠 논란…"카메라만 꺼지면 비즈니스 관계?"


입력 2015.01.26 07:27 수정 2015.01.26 08:38        김명신 기자

열애설의 후폭풍인가.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4’의 가상 커플로 활약 중인 배우 홍종현과 걸스데이 유라가 직캠 논란에 휩싸였다.

25일 한 매체는 "'우결'의 카메라가 꺼지면 홍종현이 유라에게 무관심하다"며 팬이 찍은 것으로 알려진 '직캠' 영상을 인용해 보도했다.

해당 영상에서 홍종현과 유라는 건물 안으로 빠르게 이동 중인 모습으로, 유라를 돌아보지 않은 채 달려가는 홍종현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에 일각에서는 방송에서는 알콩달콩한 모습을 보이는 이들이 실제로는 사이가 좋지 않은 것이 아니냐며 의혹을 제기하고 나선 것.

제작진은 "스케줄이 급한 상황이면 그럴 수 있다. 평소엔 둘이 장난치는 걸 많이 봤다"고 해명, 유라 측 역시 "친하게 잘 지내고 있다"고 설명했다.

앞서 홍종현은 가수 애프터스쿨 나나와 열애설에 휩싸였고 양측은 부인한 상태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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