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프리티 랩스타' 육지담 또 다시 일진설 '솔솔'

‘언프리티 랩스타’ 육지담이 과거 일진설이 또 다시 불거졌다. Mnet 방송화면 캡처

‘언프리티 랩스타’ 육지담이 과거 일진설이 또 다시 불거졌다.

5일 방송된 Mnet '언프리티 랩스타' 2회에서는 블락비 지코의 신곡 트랙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놓고 8인의 여성 래퍼들이 서바이벌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육지담은 "난 치타처럼 빠르게 이 씬의 문제를 제시해"라며 참가자들의 이름을 거론해 감탄을 자아냈다.

과거 육지담은 ‘쇼미더머니3’에 출연 당시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일진설이 확산돼 논란을 일으킨 바 있다.

당시 제작진은 “육지담의 중학교 고등학교 담임 선생님으로부터 잠시 방황의 시기를 겪었던 것으로 들었지만 실제 담임을 맡는 동안에는 문제를 일으킨 적 없이 성실하게 학교를 다닌 학생이었다”며 “특히 랩을 좋아하고 관심이 많았던 것으로 아는데 랩을 배우기 시작하면서 보다 적극적으로 학교생활을 했다”고 해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