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월만 걸친 손은서 보고 벗어준 정은우 '매너남'
'내 마음 반짝반짝' 정은우가 손은서에게 옷을 벗어주는 매너로 화제다.
7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내 마음 반짝반짝' 7회에서는 천금비(손은서 분)를 배려하는 구관모(정은우 분) 모습이 그려졌다.
구관모는 천운탁 지시를 받고 천금비 집으로 향했다.
앞서 천운탁(배수빈 분)은 자신과 이순진(장신영 분)의 결혼을 반대하는 황미자(금보라)를 압박하기 위해 천금비가 지내고 있는 집을 팔기로 결심했다.
목욕 중이던 천금비가 머리에는 수건을 두르고 몸을 목욕 타월로 감싼 채 문을 열었고, 이를 본 구관모는 무뚝뚝하면서도 자상하게 재킷을 벗어 천금비 몸을 덮어줬다.
한편, 손은서는 우윳빛 피부와 우월한 S라인 볼륨을 뽐내며 완벽한 바디라인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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