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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체능' 안정환 19금 발언 "집에서 힘 써야 하는데..."


입력 2015.02.11 09:44 수정 2015.02.11 09:53        김유연 기자
축구 해설가 안정환이 넘치는 예능감을 뽐냈다.KBS 방송화면 캡처

축구 해설가 안정환이 넘치는 예능감을 뽐냈다.

안정환은 10일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축구선수 김병지와 만나 허벅지 씨름 대결을 펼쳤다.

이날 본격적인 대결에 앞서 강호동은 “김병지의 아들이 셋이다. 이는 무엇을 뜻하겠느냐”고 물었고, 안정환은 “힘을 이미) 썼다는 거다”라고 응수했다.

이에 김병지는 “40대의 힘을 보여 주겠다”며 자신감을 보였고, 안정환은 아내 이혜원을 향해 “집에서 힘을 써야 하는데 나와서 써서 미안하다”며 “여보 사랑해”라고 영상 편지를 보내 폭소케 했다.

김유연 기자 (yy9088@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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