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썰전' 최현석 셰프 고백 "큰 딸 고1, 중매 들어온다"


입력 2015.02.13 10:10 수정 2015.02.13 10:15        김유연 기자
'스타 셰프' 최현석이 고등학생 딸이 있다고 밝혔다.JTBC 방송화면 캡처

'스타 셰프' 최현석이 고등학생 딸이 있다고 밝혔다.

12일 방송된 JTBC '독한 혀들의 전쟁-썰전'(이하 썰전)에서는 '냉장고를 부탁해'의 허세 셰프 최현석이 출연했다.

이날 MC들이 "아주 장성한 딸이 있다던데, 결혼을 빨리 했나보다. 그런데 총각인줄 아는 분들이 꽤 있다"고 질문하자 최현석 셰프는 "미혼인 줄 알고 중매가 들어오기도 했다"고 답했다.

이어 "27살에 결혼을 해서 두 딸, 아내와 잘 살고 있다"면서 "큰 딸이 올해 고등학교 1학년이 되는데, 나를 닮아 키가 172cm정도 된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아울러 이날 최현석 셰프는 "키 190cm에 비음 섞인 미성을 가진 요리사는 나뿐이다"라고 강한 자신감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김유연 기자 (yy9088@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김유연 기자가 쓴 기사 더보기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