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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생활 폭로' 김현중 전 여친 디스패치 인터뷰 왜 했을까


입력 2015.02.25 22:13 수정 2015.02.25 22:26        김명신 기자
김현중 디스패치 인터뷰 전 여친 ⓒ 데일리안DB

김현중의 전 여친 인터뷰가 파장을 낳고 있다. 그의 아이를 임신했다는 주장과 더불어 둘이 은밀하게 나눈 문자까지 공개하고 나서 팬들은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는 분위기다.

25일 연예매체 디스패치는 그녀와의 단독 인터뷰를 공개했다. 세간의 관심이 쏠리는 데다가 임신을 둘러싼 진실 공방전까지 펼쳐지고 있어 그녀의 발언 하나하나는 촉각을 곤두세우기에 충분했다.

인터뷰에서 전 여친은 김현중과 보낸 문자 내용들을 모두 공개했다. 지난해 폭행 사건 이후 재결합, 그리고 김현중의 돌변 등 '말끔하게' 공개하고 나섰다.

네티즌들의 반응은 갑론을박이다. 김현중의 실체를 알게 됐다는 의견과 예비 엄마로서의 행동이 납득이 가지 않는다는 의견이다. 그녀는 김현중의 아이를 낳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결국 김현중은 훗날 아이의 아빠임에는 틀림없을 터. 때문에 그녀의 발언과 문자 공개를 하고 나선 행동이 다소 이해가 가지 않는다는 의견 역시 이어지고 있다.

또한 한켠에서는 김현중의 사생활 폭로와 관련해 '연예인이지만 지나치게 알권리가 보장된 것 아니냐'며 우려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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